건곤 감리 청홍백 건곤 감리 청홍백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저 하늘높이 외로이 서서 오늘도 쉬지 않고
비가와도 꿋꿋하게 바람에도 씩씩하게
오늘도 힘차게 펄럭이며 힘을 내라고
여름더위 참아내고 겨울추위 이겨내고 용기 내라고
저 하늘높이 외로이 서서 내일도 쉬지 않고 펄럭이겠지.
손에 들고 흔들며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나라사랑하는 마음 온 땅에 넘치네.
아름다운 태극기 펄럭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3·1운동 100주년 창작곡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