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여는 풍경

희생과 정신이
하나 되어

희생과 정신이<BR />하나 되어

희생과 정신이 하나 되어



예부터 우리 민족은 

외세의 무수한 침략에도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면면히 이어왔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민족의 지도자와  

수많은 항일의병들.


민족의 원수를 소탕하고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것, 

기꺼이 목숨 바쳐 싸울 것을 두려워 않던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합니다.


그들이 일생을 바쳐 염원한 

독립. 

그곳을 향해 묵묵히 걸었던 발자취에 담긴 

애국애족의 사상과 이념은

독립운동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