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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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6.

담당부서

독립기념관 전시부

언론담당

고객홍보부 이동일(041- 560- 0241)

담 당 자

허진희 학예연구사 041- 560- 0276

독립기념관, 2차 기증자료 특별전

‘기증, 역사를 나누다’전시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최근 기증된 자료 공개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  시  개  요

〇 전 시 명 : ‘기증, 역사를 나누다’

〇 전시기간 : 2020. 11. 17.(화) ~ 12. 31.(목)

〇 장    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Ⅱ(제7관 내)

〇 전시주제 : 2018~2019년 주요 기증자료 


올해에는 독립운동가의 글을 주제로 지난 4월에 1차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막한데 이어 11월에 2차 기증자료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2차 기증자료 특별전은‘기증, 역사를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2018년과 2019년 독립기념관에 자료를 기증한 기증자 10인의 자료 54점으로 구성하였다.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만큼 후손 등이 기증한 독립운동가 관련 자료를 주로 전시하였다. 그밖에 작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인, 중학생, 자료기증자 3대가 기증한 자료 등도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주요 전시자료는 하와이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이끈 강영각이 편집인으로 참여한 『아메리칸 코리안The American Korean』를 비롯하여, 이상재가 독립문을 건축하고 독립협회를 설립하는 이유를 밝힌 「독립문건설소獨立門建設疏」, 중국 상하이上海 한인청년동맹에서 활동한 변극이 광복 후 저술한 『한국독립운동약사韓國獨立運動略史』, 중국 난퉁南通에서 김택영이 집필한 『한국역대소사韓國歷代小史』, 중국 자무쓰佳木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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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정훈모가 쓴 유묵 등이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작년에 기증된 독립선언서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에서는 국민들과 자료 기증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기증자 인터뷰’코너를 마련하고 기증자가 직접 들려주는 자료 기증의 취지와 의미, 관람객에게 추천하는 자료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0월 12일부터 약 3주간 SNS를 통해 실시한 국민 참여 이벤트‘기증은 OO이다’대국민 공모 사진을 전시관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밖에 코로나- 19로 인해 전시관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기증자료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한 학예사가 직접 전시를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 해설’도 독립기념관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i815)을 통해 공개할 예정(12월 초)이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2차 기증자료 특별전을 통해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증’과 ‘나눔’의 가치를 국민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주요 전시자료 

 

『아메리칸 코리안The American Korean』 제13권 24호(양인집, 수잔강 기증)

1941년 하와이에서 열린 3·1운동 22주년 기념식에서 한국광복군을 위한 모금행사가 열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금된 성금 2,000달러 중 1,720달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독립문건설소獨立門建設疏」(이상구 기증)

독립문을 건축하고 독립협회를 설립하는 이유를 밝힌 이상재의 글로, 독립문 건설을 통해 황권(皇權)을 지키고 우리나라의 국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내용이다. 

 

『한국독립운동약사韓國獨立運動略史』(박맹수 기증)

변극이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1960년 저술한 한국독립운동사 강의교재이다. 을사늑약 전후 국내외 정세를 비롯하여 독립운동 관련 주요 사건을 다루었다.

 

『한국역대소사韓國歷代小史』(김진형 기증)

김택영이 저술한 통사(通史)로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 기존에 발간한 『역사집략歷史輯略』과 『한사경韓史綮』을 보충하여 중국 난퉁南通에서 간행하였다.

 

3·1 독립선언서(사토 마사오 기증)

1919년 3·1운동 당시 평양에서 배포된 독립선언서이다. 기증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선언서를 원래 있던 곳에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료를 기증하였다.

 

정훈모 유묵(정지영 기증)
정훈모가 1939년 중국 흑룡강성 자무쓰佳木斯 감방에서 쓴 유묵이다. ‘살신성인(殺身成仁)'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룬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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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 허진희(☎ 041- 560- 02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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