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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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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독립운동가 전시회 내용 웹툰
유도발·유신영 선생
유도발(柳道發 1832~1910 / 경상북도 안동)·유신영(柳臣榮 1853~1919 / 경상북도 안동) 부자는 풍산豊山을 본관으로 하는 서애西厓 유성룡의 10대, 11대 후손이다. 이 가문은 ‘충효졸성忠孝拙誠’을 집안의 중요한 가치로 삼았다. 충효忠孝는 나라에 대한 의리, 졸성拙誠은 자신을 겸손히 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였다. 유도발, 유신영 부자는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배에 맞서 대를 이어 자결 순절하였다. 이들의 순절은 나라의 위기 앞에서 집안의 가치인 ‘충효졸성’을 행동으로 실천한 것이었다.

1832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난 유도발은 1895년 일본의 영향으로 복식을 간소하게 바꾸는 ‘변복령’을 거부하고 의성군 덕암리로 거처를 옮겼다. 이 곳에서 스스로 숨어지내겠다는 뜻으로 ‘회은晦隱’이라는 호를 짓고 은거를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빼앗자 충효의 의리상 구차하게 살 수 없다면서 죽음으로 나라의 의리를 지키고 일제에 맞설 것을 결심하였다. 이에 11월 11일 유서를 남기고 단식을 시작하였다. 그의 단식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일본인 관리가 찾아왔지만 만나기를 거부하고 단식을 이어나가다가 단식 17일째인 11월 27일 순국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62년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1853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유도발의 장남으로 태어난 유신영은 1895년 유인석 의진, 1896년 권세연 의진에 참여하였다. 아버지 유도발이 1910년 경술국치 때 단식 순국하자 아버지를 따라 자결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광무황제가 살아있어 국권이 반드시 회복될 것이며, 그 때 국가를 위해 할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죽음을 미뤘다. 이후 속리산(일명 광하산)에 은거한다는 뜻으로 ‘하은霞隱’을 호로 짓고 일제의 식민지배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였다. 하지만 1919년 광무황제가 서거하자 유신영은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죽음이 일제에 대한 항거임을 밝히고 유림들과 문중에게 독립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유서를 남긴 후 광무황제의 인산날인 3월 3일 음독 순국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1년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이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유도발·유신영을 2020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전시 개요 >

- 기 간 : 2020. 11. 1. ~ 11. 30. (한 달간)
-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
- 내 용 : 유도발·유신영 유서 등 6점

※ 주요 공적

유도발柳道發 1832~1910 / 경상북도 안동
-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자 일제에 항거하며 단식 순절

유신영柳臣榮 1853~1919 / 경상북도 안동
- 1919년 광무황제 인산일에 독립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음독 순절

"이달의 독립운동가" 삼행시 짓기 이벤트

< 이달의 독립운동가 >를 주제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20년 11월의 독립운동가는 유도발·유신영 선생님입니다.
매월 말까지 삼행시를 지어주신 분 중 3분께는 독립기념관에서 마련한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이벤트와 함께 애국 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이벤트 경품은 회원정보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발송되므로, 이벤트 참여 전 회원정보 확인 바랍니다.
< 2020년 10월 이벤트 당첨자 명단 >
  • 강*민(20008****)
  • 왕*원(kaa****)
  • 유*선(wltjs****)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순번 이달의 독립운동가 삼행시 작성자 작성일
17 유: 유도발,유신영 부자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새겨 봅니다. 
 도: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 처럼,
 발: 발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네요. 
 
 유: 유도발 아버님의 나라사랑을 본 받아야 겠다는 
 신: 신념으로 함께한 독립운동이, 
 영: 영원한 나라건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열 2020-11-24
16 유/유명을 달리하신 당신들이시여 
도/도전과 좌절 그 아픔도 우리는 해내었노라 
발/발전하는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킨 크신 얼 감사합니다.
유/유난히도 애국심이 깊은 당신이이 
신/신뢰와 올바른 가치관에 정말 잊지않습니다
영/영광의 대한민국 위대함은 오직 당신들의 눈물이었습니다.
이*자 2020-11-17
15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은
도전 정신에 모두가 한몸되어 그뜻을 이루 었노라
발전하는 미래를 보라 누가 우리의 갈길을 막으리이까??
오*영 2020-11-17
14 [유] 유구한 한민족의 정기를 이어가기위해, 온 삶을 바치셨습니다.
[도] 도돌이표처럼 돌아오는 탄압을 이기면서, 한 몸을 헌신하셨습니다.
[발] 발걸음을 따라, 도착한 그곳에는 1832년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유도발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유] 유도발 선생님의 장남 유신영 선생님께서는 숭고한 정신을 꿋꿋이 이어가셨습니다.
[신] 신념은 굳게, 나라를 위해, 1919년 3월 3일 순국하신 그의 삶을 추모합니다.
[영] 영영 그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여러분의 충효졸성은 언제까지나 함께할것입니다.
-
[이] 이만큼,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힐만한 강대국으로 달려왔습니다.
[달] 달려고 또 달려온 그 배경에는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의] 의리를 통해 나라를 지키고, 순절을 통해 가치를 빚어낸 유도발, 유신영 선생님.
[독] 독극물의 고통도, 절실한 배고픔도 나라잃은 슬픔에 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립] 입술이 떨리고 정신이 아득한 상황속에서, 선생들이 추구한것은 오직 독립이었습니다.
[운] 운동의 가치를 생각해주세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동] 동행해주세요. 순국선열들에 대한 기억이야 말로, 더 높은 곳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힘입니다.
[가] 가도 가도,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 그들의 길에 잠시 서서, 오늘의 나를 반성해봅니다.
전*영 2020-11-15
13 이: 이 날만은 오지 않기를 바랬다.
달: 달력을 보며 안도하고
의: 의식적으로
독: 독하게 생각하고
립: 입과 귀, 마음으로까지 바라고 바랬건만
운: 운명은 참으로 야속한 것... 나에 대한ㅇ
동: 동정은 바라지도 않는다.
가: 가장 슬픈 것은 자유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염*니 2020-11-15
12 유유히 흐르는 역사의 한 흐름 속에
도도하게 우뚝 솟은 산봉우리 - 유도발, 유신영 선생님!
발자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유의미한 역사를 만들어 주시고
신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민* 2020-11-13
11 유 일무이한 대한민국의 자랑, 목숨을 바쳐
도 적과도 같은 이들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유도발, 유신영 선생님을 뵙습니다.
발 전하는 대한민국은 선생님들과 같은 이달의 독립운동가 분들께서 계셨기에 가능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 부자 두 분의 한평생을 바쳐 지켜낸 대한민국
신 성하고 고귀한 이 땅을, 우리 후손들은
영 원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솔 2020-11-12
10 유: 유도발, 유신영 부자의 나라에 대한 충효졸성의 발걸음을
도: 도저히 잊을 수 있으랴
발: 발자취마다 그 공훈 깊이 새겨
유: 유(柳)부자가 목숨바쳐 지켜낸 나라의 독립과
신: 신념을 후세에 
영: 영원히 기억하리
박*영 2020-11-11
9 유도발,유신영 부자의 나라에 대한 충효졸성의 박*영 2020-11-11
8 유:유도하지 않았다.
도:도을 넘은 것을 거부했다.
발:발전하지 않고 
유:유지만 하였다면
신:신사처럼 그들도 살수 있었다.
영:영원한 안식보다는 '충효졸성'을 실천하였다.
신*숙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