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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독립기념관 관람감상문 공모대회」 입상자 발표

「제33회 독립기념관 관람감상문 공모대회」 입상자 발표

「제33회 독립기념관 관람감상문 공모대회」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접수율이 격감하여 입상예정인원에 변동이 있었습니다.


총 97점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15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심사는 한국문인협회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에 의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입상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o 입상자 명단: [붙임1] 참조
o 시상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소속 학교로 상장 송부
o 문의: 독립기념관 교육부(☎ 041-560-0262 / e-mail. jelee@i815.or.kr)

<제33회 독립기념관 관람감상문 공모대회 심사평>

코로나가 전 지구를 덮치고 있는 이 험난한 시기에 실시된 이번 공모대회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졌다. 독립기념관을 관람하고 감상문을 완성해 응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예년에 비해 응모작 수는 줄었지만, 문학적 소양을 갖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더욱 많아져서 반갑고 기뻤다.
감상문은 말 그대로 보고, 느끼고, 겪은 바를 통해 주체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독자의 공감대를 붙잡아내는 글이다. 자신만의 개성적인 안목과 해석으로 만들어내는 창작 작업이기도 하다. 심사위원들은 단순히 감상문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개성 있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질적으론 공모대회의 목적과 의의를 반영하여 장시간 논의 끝에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초등부의 경우 솔직성을 표출해내는 내용과 함께 천진한 호기심을 그려내는 내용은 많았지만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주류를 이룬 점은 좀 아쉬웠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감상문이 훨씬 공감대가 높기 때문이다.

중등부는 초등부에 비해 비교적 자신의 생각을 안정감 있게 펼쳐 보이고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람을 통해 역사의 가치를 다시 인식하고 자아 성찰로 나아가는 성숙된 자세가 가상하게 느껴졌다.

고등부는 주로 홈페이지의 사이버 전시관을 이용한 감상으로 민족의 정체성과 올바른 국가관을 탐색함으로써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내용에 믿음이 갔다. (예를 들면 지피지기의 필요성 강조로, 일본을 알고 이기기 위해 일본어 전공을 희망한다는 등)

국군 병사들의 응모작들은 대체로 수준이 높았다. 문학적 소양과 투철한 안보 의식을 조화롭게 잘 드러내고 있었으며 우리에겐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장병들의 건강한 사고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여러분들 모두는 한국문학의 앞날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지속하여 이 대회의 응모자들이 더욱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

심사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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